안녕하세요
오늘 블로그 올릴 자료는
아파트 경매물건입니다.
물건 위치는 청주시 오창읍에 있는
롯데캐슬더하이스트 46평형 물건이며
상세 주소는
오창읍 양청리 810-2
오창롯데캐슬더하이스트 104동 501호 입니다.
물건 기본 정보
감정가 587,000,000
최저가 469,600,000
공급면적 46평형A타입
입찰일 2025.05.29
청주지방법원 경매6계
사건번호 2024타경62390
사건번호 기억하시면 상담이 쉽습니다.
롯데캐슬 KB시세 정보
아파트명 | 평형 | 하한가 | 거래가 | 상한가 |
오창롯데캐슬더하이스트 | 26B | 29,500 | 31,000 | 32,000 |
26A | 29,500 | 31,000 | 32,000 | |
30B | 33,000 | 36,000 | 38,000 | |
31A | 33,000 | 36,000 | 38,000 | |
36D | 39,500 | 41,500 | 43,500 | |
36B1 | 39,000 | 41,000 | 43,000 | |
36B | 39,000 | 41,000 | 43,000 | |
36C | 39,000 | 41,000 | 43,000 | |
36A | 39,500 | 41,500 | 43,500 | |
37E | 39,500 | 41,500 | 43,500 | |
46A | 63,000 | 66,000 | 68,000 |
현재 매각 대상은 46평형입니다.
하한가 6억 3000
거래가 6억 6000
상한가 6억 8000
본건은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양청리 소재, 생명초중학교 남서측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위는 근린생활시설 및 아파트단지 학교가 소재하는 등 제반 주위 환경은 보통시 됩니다.
현재 등기부등본에 기재된 권리사항은
근저당 한화생명보험 3건 확인되고 있습니다.
권리 | 권리자 | 등기일 |
근저 | 한화생명보험 | 2019.03.29 |
근저 | 한화생명보험 | 2020.06.19 |
근저 | 한화생명보험 | 2022.11.03 |
아파트 단지 앞까지 포장도로와 접하고 있어
차량 접근 용이합니다.
그런데 여기 롯데캐슬은 경비가 너무 불친절하답니다.
왠만해서는 외부인 잘 들여보내지 않습니다.
그런데 낮시간엔 입주민만 가능한 후문은
그냥 개방상태일 때가 많습니다.ㅎㅎ
소유자 및 점유자 현황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사실 거주자 현황은 가만히 책상 앞에서 알 수 없습니다.
의뢰가 있을 때만 현장조사하기 때문이고
의뢰를 받고 현장조사를 실시하게 된다면
불특정 다수가 방문하는 블로그 특성상
민감한 정보를 절대 공개하지 않을 것입니다.
내가 입찰들어가는데 왜 중요한 정보를 공개하겠어요?
또한 일부러 정 반대의 잘못된 정보를 흘릴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발로 직접 뛰거나 정식 의뢰하지 않는 이상 공짜 정보는 없다!! 입니다.
하지만 경험상 현장조사는 하지 않았지만
느낌적인 느낌으로 추측하자면...
해당 물건은 소유자가 살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말 그대로 집 주인이 살고 있다! 입니다.
집주인은 사실 임차인보다 컨트롤이 힘듭니다.
이사협의가 잘 진행되지 않는 케이스입니다.
이유는..
임차인은 내 집이 아니기 때문에 보증금만 돌려 받으면 바로 나갑니다.
깔끔하게요~
하지만 집 주인이 살고 있다면
이사 보내기 힘듭니다.
보통 임차인이 살고 있으면 잘 안나가지 않냐? 그렇게들 생각하는데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임차인은 무조건 잘 나갑니다. (가끔 특이 케이스 아니면..)
하지만 집 주인은 대부분 잘 안나가고, 약속도 잘 안지킵니다.
다음달 말일에 나가겠다 해놓고
날짜가 다 되어 물어보면
아직 집 못구했다.. 한달만 더... 한달만 더......
일반적입니다.
이유는
돈이 없어 집을 경매로 날렸는데
빈털털이가 되었는데 무슨 여유 자금이 있어 이사를 할까요?
최소 원룸을 구한다 해도 보증금이 필요하잖아요.
하지만 임차인이 살고 있다면
임차인이 잘못해서 집이 경매로 나온게 아니고
그들은 정상적인 삶을 살고 있는데
집 주인 때문에 나가게 생긴 상황인 것입니다.
이사나갈 여력이 높죠...
그런데 이 경매물건은 집 주인이 살고 있습니다.
그것도 2018년 12월 분양받아서 소유권 이전 완료하고
현재까지요..
최초 분양받은 입주민 세대입니다.
시간은 짧지만
어쨌든 입주민 토.박.이..
집주인이 살고 있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임차인이 없을 것이다라고 추측하는 이유는
진정한 임차인이 살고 있다면
보증금 날리는걸 방지하기 위해
보증금 반환청구, 권리신고, 배당신청 등등
모든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그런데 !!
사건에 대한 문건 접수/송달 내역을 살펴보면
"임차인" 이라는 서류 접수 내역이 전혀 없습니다.
즉!! 임차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내부는 침실4, 주방 및 식당, 거실, 욕실2, 드레스룸 등 구조입니다.
몇일 전 현장 다녀왔는데요
경매물건 때문에 현장 갔던게 아니고
다른 아파트 낙찰 받아드린
의뢰인이 여기에 살고 있어서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방문한 김에 현장을 살짝 돌아봤는데
음~~~~
좋다~~ㅎㅎ 좋아~~
아이들 키우기 최적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교통 편리하고
IC 가깝고
대형 마트도 가깝고
차량으로 도로 접근성 딱 좋고
좋다~~ 좋아~~~~~
아파트 미납 관리비가 발생하면
대부분 낙찰자가 부담하는 걸로 생각하십니다.
절대 그러지 마세요!!
잘못된 오해!!
잘못된 상식!!
자존심상 절대 그렇게 놔두지 않습니다.
내가 사용하지도 않았는데
그걸 내가 왜???
4월 30일 기준
현재 104동 501호 경매물건의
미납 관리비는
213만원 가량 밀려있는 상태입니다.
몇일전 의뢰인 집 찾아갔다가
간 김에 관리실 들러 물어봤죠~ㅎㅎ
지금은 213만원이지만
낙찰받고 퇴거 싯점에는
300만원 이상 될 수도 있습니다.
적은 돈 아닙니다.
하지만 부당한 체납관리비
부담하지 않도록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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